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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과 대화? 망자가 기뻐하는 것 10가지

죽은 사람과 대화? 망자가 기뻐하는 것 10가지

#달콤한 세상 : 라이프

죽은 사람과 대화

죽은 사람과 대화? 망자가 기뻐하는 것 10가지

돌아가신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걸면 안 되나요? 말을 걸면 무서운 일이 생기나요? 돌아가신 죽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은? 등에 대해 설명합니다.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자신의 일부를 잃은 것처럼 느껴 슬픔이나 외로움이 치밀어 오르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다면 다시 한번 이야기를 하고 싶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겠죠. 그래서 이번에는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이나 죽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 등에 대해 언급하겠습니다.
망자
소중한 사람이 죽은 후에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전해 보십시오.

돌아가신 죽은 사람에게 말을 걸면 안되나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습니다만, 돌아가신 사람에게 말을 걸어도 괜찮습니다. 불단이나 무덤 같은 곳에서 돌아가신 사람에게 자신의 근황을 보고하거나 저승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죽은 사람이 생활을 하고 있던 자택이나 존재를 가까이에서 느꼈을 경우에는 생전과 같은 감각으로 말을 걸어도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돌아가신 직후에도 청력은 끝까지 살아 있다고 알려져 있고 유족에게 말을 걸도록 권유하는 장의사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중에는 자신이 죽은 것을 자각하고 있지 않다·이해가 되지 않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유족이 불단을 향해 말을 거는 모습을 보고 자각을 하거나 받아들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죽은 사람과 대화

살아 있을 때와 같은 대화를 하고 싶다면 힘이 없는 사람에게는 어렵기 때문에 영능력자라고 불리는 사람에게 부탁을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망자의 부탁
하지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스스로 대화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군요. 생전처럼 대화하기는 어렵지만 보내오는 메시지를 받는다는 대화 방식이라면 할 수 있습니다. 죽은 사람이 꿈에 나타나거나 살아있는 사람이 알 수 있는 형태로 액션을 일으키고 있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놓치지 않도록 하면 대화가 가능할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면서 살던 때와 마찬가지로 말을 걸면, 오브나 냄새라는 형태로 응해 주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기뻐하는 것 10가지

이미 죽은 사람이 보이지도 않는데 무엇을 하건 기뻐할까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죽은 망자도 기뻐하는 것들이 있으니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1. 정성껏 공양하기

신앙하는 종교에 따라 공양의 사고방식이나 예절에 차이가 있지만, 죽은 사람을 생각해서 공양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의무적인 감각으로 법요 등에 참석해도 죽은 사람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죽은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이나,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을 품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거기까지 자신을 소중히 생각해 준다고 전해지면 죽은 사람이 기뻐할 것입니다. 불단과 성묘를 통해 고인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내세요.

2. 행복해지기

남겨진 사람이 괴로운 생각을 하지 않고 지내다 보면 죽은 사람의 기쁨이 됩니다.
언제까지나 슬퍼하고 있으면 죽은 사람이 걱정이 되어 버려서 안심할 수 없습니다. 슬픔을 이겨내고 제대로 앞을 향해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좋은 공양이라고도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을 보면 안심할 것입니다.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게 지내고 있으면 죽은 후에도 행복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3. 추억을 서로 이야기한다

돌아가신 사람과 보낸 날들 속에서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추억을 이야기함으로써 돌아가신 사람이 기뻐해 줍니다. 죽은 사람의 존재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기뻐하지만, 남겨진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껴주는 것입니다. 자신이 세상을 떠난 후에도 제대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는 동시에 안심을 해 줄 것입니다.

4. 하던 일을 이어한다

죽은 사람이 하고 남은 일을 이어받아해 줌으로써 죽은 사람이 해낸 마음대로 기뻐해 줄 것입니다.
내용
꿈이나 도중에 되어버린 일들이 이 세상에 있으면 미련이라는 형태로 생각이 남아 저승으로 가는 데 지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 자신의 의지를 이어가 해낸다면 마치 자신이 해낸 것 같은 느낌이 들고, 여한이 없게 됩니다. 성취감에 찬 마음으로 저승길을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5. 평온하게 살기

저승에서의 행복을 바라는 것으로, 죽은 사람이 기뻐해 줍니다. 떠올리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기뻐해 주지만 돌아가신 사람이 평온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것으로 더욱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살기
돌아가신 후에도 자신을 생각해주는 존재가 있음을 전함으로써 돌아가신 사람의 산 증거처럼 되어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행복하길 바라는 것이 무엇보다 돌아가신 사람에 대한 애정을 전달하는 것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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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망자의 사람, 물건을 지킨다

이 세상에 남겨진 사람이나 애용품의 존재가 아쉬운 경우도 있기 때문에 돌아가신 사람을 대신해 지켜나가는 것으로 기뻐해 줍니다.
애용품의 경우에는 유품으로 받아 죽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계속 소중히 사용함으로써 기뻐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겨진 사람이 슬픔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의지하여 힘을 보태는 것으로 죽은 사람에게 감사를 받는 경우도 있는 것입니다.

7. 망자의 메시지를 깨닫는다

죽은 사람의 메시지를 깨닫고 활용함으로써 죽은 사람의 기분에 부응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기뻐해 줍니다. 인연이 있는 사람을 생각하며 돌아가신 후에도 지켜보고 있으며, 뭔가 형태로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는 것입니다.
망자의 메시지
하지만 그 메시지를 모르고 지내게 되면 죽은 사람의 기분을 낭비하게 될 것입니다. 메시지를 깨닫고 살리는 것이 기분에 부응하게 되며, 마음이 전달됨으로써 기쁨을 느껴줍니다.

8. 잊지 않는다

돌아가신 사람 입장에서는 '틀림없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었다!'는 것을 계속 잊지 않고 지내게 되는 것이 기쁩니다.
살아있는 사람이라도 마치 자신이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대우를 받으면 상처받겠죠? 그 점은 죽은 사람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계속 죽은 사람을 잊지 않고 마음속으로 계속 생각하는 것으로 기뻐해 줄 것입니다. 추억담을 나눌 수 있는 상대가 없는 경우에도 죽은 사람을 잊지 않을 수 있습니다.

9. 감사의 마음을 갖는다

남겨진 사람으로부터 감사를 받음으로써 자신의 삶을 긍정받은 마음이 되고 마음이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돌아가신 사람이 부모님이나 조부모라면 남겨진 사람이 살아있는 건 그 사람이 존재해준 덕분이죠. 자신에게 생명을 이어준 것만으로도 감사를 드려야 하고, 셀 수 없을 정도의 사항을 배우고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품는 것이 죽은 사람 입장에서는 기쁜 일이 됩니다.

10. 걱정 안 시키기

남겨진 사람의 걱정을 하지 않고 지낼 수 있는 것이 죽은 사람의 기쁨으로 이어집니다.
걱정거리가 있으면 편안하게 지낼 수 없고이 세상이 궁금해서 어쩔 수 없게 되는 거죠. 그래서 죽은 사람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도록 살아가는 것이 공양이 되고, 그리고 죽은 사람의 기쁨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또 돌아가신 사람이 봤을 때 아이의 입장이었을 경우에는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도 기뻐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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