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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원수로 갚는 띠는?

은혜를 원수로 갚는 띠는?

#달콤한 세상 : 12띠

은혜를 원수로 갚는 띠는?

세상을 살다보면 어느 순간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해 큰 낭패를 보는 경우가 생기곤 합니다. 옆에 가까이 두고 힘들 때 진심을 다해 도와 주며 내 사람이라 여기었지만, 어느 순간 등이 따끔하여 뒤를 돌아보니 그 사람이 내 등에 칼을 꼽고 원수로 돌변하는 사람!
언젠가 닥칠지도 모르는 순간을 대비하며 '은혜를 원수로 갚는 사람'을 가볍게 읽어 주세요.

용띠 : 앞 뒤가 다른 사람

용띠
용띠는 사람의 도움이 필요할 때 항상 억울해 하며 부탁을 한다.
존엄성이라는 허무한 것에 연연하지 않고 이익만 우선시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무릎이라도 꿇고 온갖 수단을 다 쓴다. 하지만 목적이 달성되면 쓸모없다고 느껴져 냉담해진 태도로 돌아선다.
은혜가 무엇이고 원수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는 사람이다.

개띠 : 도와주지 않으면 칼을 간다!

개띠
개띠는 자존심이 세서 쉽게 구걸하지 않고 남에게 부탁하는 게 부끄러운 일인 것 같아 눈치를 잘 본다.

그러나 때로는 이익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려고 악착같이 달려들고, 남이 잘 대해주면 상냥하게 꼬리를 내리고 옆에 앉는다.
하지만 사정상 청을 들어주지 못하면 냉정하게 등을 보이고 뒤 돌아 앉아 재기했을 때를 대비하며 칼을 간다.
그렇게 갈아 둔 칼날이 어디를 향할지는 짐작이 간다.

도움 요청을 받았을 때 사정이 있어 외면 아닌 외면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개띠는 자신의 힘겨움만 중요할 뿐 상대가 어떠한 사정으로 도움을 주지 못하는지 이해하려 들지않는 경우가 많다.

소띠 : 성취 욕구가 매우 강하다

소띠
소띠들은 자신에게 이익이 되지 않는 일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는다. 이렇게 소띠는 모두 공리심이 강하다.
사람들 앞에서는 항상 자신을 깊이 숨기고 등 뒹에선 남을 암시하는 경향이 있고, 때로는 사소한 일로 그 오랜 우정을 깨뜨려 배신감을 주기도 한다.

특히 사업을 하는 40대 후반의 소띠들은 웃자고 시작한 일을 죽자고 달려드는 격이니, 주위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피곤에 빠진다.
간혹 노름판에서 밑장을 빼는 것과 같이 친구 사이에서도 눈 앞의 이익을 위해 위선적인 모습을 보이곤 한다.

말띠 : 알뜰 살뜰 내것만 챙긴다

말띠
말띠는 머리가 아주 영리해서, 그들은 항상 다른 사람의 이익을 가로챌 생각만 하고 있으니, 그들과 함께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면 내 몫을 내 놓을 마음을 가지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도움을 주면, 그들은 항상 상대방이 순진한 모습으로 자신을 당연히 의무적으로 챙겨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 도움이 당연히 공짜이길 원한다. 만일 도움을 주지 않으면 어리숙한 척하며 도움을 줄 때까지 주위를 배회한다.
마치며!
누구나 삶을 살면서 한번쯤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이 닥치거나, 혹은 그런 어려움에 처한 지인을 보게되면 큰지는 않아도 작은 도움이라도 준다면 훗날 크나큰 은혜에 보답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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