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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탄생석 자수정 - 마음의 평화

2월 탄생석 자수정 - 마음의 평화

#달콤한 세상 : 라이프

2월 탄생석 자수정(아메시스트)

2월 탄생석 자수정
마음에 평화를 주는 사랑의 보석

푸르스름한 보라색이 특징 자수정! 투명감이 아름답고 푸른빛이 도는 보라색이 특징인 보석입니다.
자수정 반지 / 출처:Suehiro
유럽에서는 '사랑의 돌'로서 멋진 파트너와 연인을 찾아주는 돌이라 불리는 낭만적인 돌이기도 합니다. 또 스트레스에 대한 위안을 주는 안식돌로서 몸에 지니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수정은 2월 탄생석으로,사랑에 넘치는 힐링을 주는 잔잔한 보라빛 빛으로 순수함을 이끌어 낼 것 같아요. 풍부한 와인컬러로 고귀한 분위기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자수정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2월 탄생석
자수정(아메시스트) 어원

아메시스트는 그리스어 "술에 취하지 않는다"는 뜻을 가진 "amethystos"에서 유래했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자수성가로부터 만들어진 잔으로 술을 마시면 취하지 않는다고 믿었고, 또 술로부터 뿐만 아니라 인생의 악취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미신도 있었습니다.
자수정 쥬얼리 보기 / 출처:coupang

2월 탄생서
자수정(아메시스트) 역사

아메시스트의 어원의 유래가 되기도 한 유명한 그리스 신화가 있습니다.
와인 양조나 술의 신이었던 디오뉴소스(로마시대에는 박카스라고도 불린다)는 만취한 끝에 맹수를 만난 인간에게 부추기는 것을 생각해냅니다.

그곳에 우연히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궁녀인 아메시스트가 지나가다가 맹수에게 습격당할 뻔 했어요. 하지만 달의 여신 아르테미스가 자수성가들을 불쌍히 여겨 순간적으로 자수성가들을 보석으로 변신시켜 몸을 지키게 했다고 합니다.
자수정 쥬얼리 / 출처:Suehiro
그 돌로 바뀐 자수정을 보고 반성한 디오뉴소스는 그 돌에 자신의 와인을 걸었습니다. 그것이 오늘날에도 아름다운 퍼플 컬러를 가진 돌로 유명한 자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깊고 투명한 느낌을 주는 보라색은 와인 컬러가 모티브였던 것입니다. 또한 자수정가가 가진 보라색은 예로부터 고귀한 색으로 귀족과 특권층의 인간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기독교에서는 주교의 돌이라고도 부르며 의식 때 몸에 익힌다고 합니다.

르네상스기의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사악한 사념을 없애고 지력을 높여준다는 이유로 아메시스트를 애용했습니다.

자수정 특징

산출국은 브라질, 우루과이 외에 스리랑카, 인도, 남아프리카, 멕시코, 러시아, 미국 등에서도 채굴됩니다. 일본에서는, 돗토리현, 미야기현에서 산출됩니다.

자수정 관리

모스 경도 7 / 일반 보석을 다루는 방식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2월 탄생석 자수정은 자외선에 직접 닿는 곳에 놓아 두면 색이 변화해 버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창가에서의 보관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또한 가열에도 약하기 때문에 화기 옆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수정을 가열하면 색이 변하여 시트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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