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주름 예방 6가지 방법 5살 젊어지기

5살 젊어지는 목주름 개선법 6가지

목은 나이를 감출 수 없다!? 목은 젊음의 바로미터!
나이를 먹으면 마치 나무의 연륜처럼 옆 방향으로 새겨지는 것이 목주름입니다. 얼굴의 탄력은 유지할 수 있어도 목의 주름이 눈에 띄는 사람은 매우 많습니다. 게다가 얼굴이 느슨해져, 턱의 라인이 내려 오면, 목의 피부도 영향을 받아 주름이 깊어지는 일도 많습니다.

손과 목은 나이를 숨길 수 없다고 하듯 목은 젊음의 바로미터! 또한 아토피 환자는 10대나 20대에도 목 주름이 깊은 경향이 있습니다.

고개는 많이 움직여 주름이 생기나요?

목의 피부는 눈가만큼 얇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눈가의 표피는, 얼굴 중에서도 특히 얇고, "달걀의 얇은 껍질"정도의 두께 밖에 없습니다. 그것만큼이나 피부가 얇은 목은 고개를 끄덕이거나 뒤돌아보면서 자주 움직이는 부위 때문에 주름이 생기기 쉬워집니다.

목에 옆주름이 생기는 것은 목의 피부할선(皮膚割線)이 옆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할선이라고 하는 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피부선을 말하는 것입니다. 피부 할선은 몸 안에 있고 부위에 따라 방향은 다양하지만, 목의 경우는 가로 방향입니다.

여성 호르몬 저하가 목주름을 만든다

30대 후반이 되면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이 서서히 감소하게 됩니다.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이나 엘라스틴, 수분을 유지하는 히알루론산의 합성이 줄어들기 때문에 얼굴이 느슨해지기 쉬워집니다. 얼굴이 처지고 턱선이 내려오면 그 무게로 목의 피부를 눌러 내려오는 경향이 있다보니 원래 있던 목의 주름이 더욱 깊게 새겨지게 되는 것입니다.

목주름을 방치하면

건강 컨디션이 안 좋은 것은 얼굴보다 목에 더 많이 나타납니다.

피부과 의사의 견해로는, 몸의 상태는 피부에 나타나기 쉽고, 특히 목과 손에 나타나기 쉬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양 상태가 나쁘면, 손톱의 주위가 손거스러미가 떨어져 있거나, 목에 탄력과 수분이 없어집니다. 비록 건강하다고 해도 목 관리 부족으로 까칠까칠하고 주름이 많거나 하면 건강하지 못한 인상이 되기 쉽습니다.

목주름 예방 6가지 방법

목의 주름·얼굴의 늘어짐을 예방하는 간단한 6가지 대책을 소개합니다.

예방1. 주름 예방에는 철저한 보습이 필수!

얼굴보다 피부가 얇고 건조해지기 쉬운 목은 철저하게 보습을 하는 것입니다. 아침, 저녁 하루 두 번의 보습으로는 확실히 말해 부족해요! 낮에도 보습하고, 밤에 피부 관리를 하고 나서 자기 직전에 로션이나 크림을 한 번 더 바릅니다. 아토피 환자도 피부에 맞는 보습제를 자주 목에 바르면 주름이 사라지는 것이 눈에 띕니다.

예방2. 목 마사지는 옆으로 미끄러지듯 하는 것이 정답

특별한 마사지 타임을 두지 않아도, 목에 크림을 바르면서 하면 OK. 쉬우니까 일단 매일매일 시도하세요.

1. 목 중앙은 처짐을 리프트업 시키기 위해 아래에서 위를 향해 움직입니다.

   

2. 목 중심에서 왼쪽을 향해서는 오른손으로 가로방향으로 움직이세요. 오른쪽 목에는 왼손을 사용하세요.

   

마사지 포인트!
· 목의 주름은 옆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옆 방향으로 마사지를 하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 힘 정도는 가볍게 하는 것입니다. 피부 할선을 따라 움직이면 힘을 덜 주어도 혈액과 림프액의 흐름이 원활해져 릴렉스 효과도 거뜬합니다.

예방3. 턱의 늘어짐을 막기 위해서 스킨케어에 사용하지 않는 "엄지손가락" 활용

노화에 의해 피부가 중력을 거스를 수 없게 되어, 얼굴은 늘어지기 십상입니다. 늘어짐은 턱의 라인을 애매하게 해, 목의 피부도 눌러 내려가게 됩니다. 턱선을 날카롭게 유지하는 것도 목을 젊게 유지하는 요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특별한 마사지 타임은 필요 없이 로션이나 크림을 얼굴에 바르면서 함께 턱 라인도 마사지입니다.

로션이나 크림을 손바닥과 엄지를 포함한 손가락 전체에 발라 얼굴의 중심에서 바깥 쪽을 향해 미끄러지듯 바릅니다. 일반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때 엄지는 사용하지 않지만 마사지를 겸하기 때문에 엄지손가락도 활용합니다.

엄지는 턱 라인 안쪽에 따라 귀 아래를 향해 움직입니다. 귀 주위에는 림프절이 있기 때문에 밀렸던 노폐물이 흘러나와 턱선이 말끔히! 그것이 목 피부에 주는 부담을 덜어주고 주름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예방4. 목도 1년내내 자외선 차단

얼굴에는 1년 내내 UV 컷을 바르고 있는 사람이라도, 목에까지 바르고 있는 사람은 아직 적다고 피부과의사는 말합니다. 자외선을 받으면, 피부의 탄력에 중요한 콜라겐이나 엘라스틴이 손상을 받기 때문에, 주름이 증가하거나 깊어지거나 합니다. 또, 목의 주름이 깊은 경우, 주름의 홈까지 자외선이 들어가지 않는 것도 문제가 되어 햇볕에 탄 부분과의 대비가 도드라져 주름이 눈에 띕니다.

예방5. 목 땀은 "물수건"으로 자주 닦기

땀에 포함되어 있는 염분을 방치해 두면 자극이 되어 피부를 건조시켜 버립니다. 특히 목의 피부는 얇기 때문에, 땀이 주름의 홈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는 일도. 그러면, 주름을 따라서 붉은 기가 나오고, 방치해 두면 색소 침착의 원인으로 발전합니다. 그래서 더욱 주름이 눈에 띄는 것입니다. 목의 땀은 자주 닦아줍니다

포인트

1. 손수건이나 핸드타올 등이 마른 천은, 땀의 수분은 흡수하지만, 염분은 흡수하지 않습니다.
2. 천에 물을 적셔 가볍게 짠 물수건 모양으로, 톡톡 목에 대면서 염분을 제거합니다.
3. 쓱쓱 문지르는 것은 피하는 것입니다.

예방6. 베개는 어깨부터 대고 잔다

하루 중 7시간 이상 가까이 목에 주름을 만들면서 자고 있으면, 그 형상이 정착해 버립니다. 베개는 낮은 것이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숙면 테라피스트는, 베개의 위치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베개에 머리만 얹고 자는데, 목을 지탱하지 못하고 주름을 잡으면서 잠을 청합니다. 베개는 어깨부터 대도록 해요. 그러면 목이 저절로 받쳐져서 주름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