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궁합이 맞을 때, 안 맞을 때 남자 행동과 심리

남자와 여자의 속궁합

속궁합이 맞다 안맞다

속궁합의 의미는, 남여가 관계를 가질 때 상호간의 만족도를 궁합이라는 말과 섞어 부르는 속된 표현입니다만, 많은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말입니다.
연인 관계를 유지하거나 관계성을 깊게 해 가는데 있어서 관계하는 속궁합은 중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남자 여자 상호간의 속궁합이 좋고 나쁜 것에 대해 철저히 해설해 가겠습니다.
또한 '속궁합이 맞다!'고 느끼는 순간이나 확인하는 방법도 철저히 해부하기 때문에 유심히 읽어 주시면, 관계 개선이나 향후 이성을 만날 때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속궁합이 맞을 때 남자 행동과 심리, 속궁합이 안 맞을 때 남자 행동과 심리까지 알아 보겠습니다.

이별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남자 여자 심리 차이

남녀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을 싫어하는 성인은 잘 없습니다. 몸의 궁합은 남녀의 교제에 있어서 중요도가 높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관계의 궁합 판단 기준은 사람에 따라 다르고, 남녀 사이에서도 전혀 다릅니다.

여자의 심리

관계에 대해서 기분을 중시하고, 서로 애정을 확인하기 위한 행위이며, 상대와의 「연결되어 있는 감각」을 소중히 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는 이유는, 이 기분 부분이 충족되고 상대와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 감각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남자의 XX크기도 영향을 줄지 모르지만, 우선은 마음의 문제일 것입니다. 관계 전에 키스하거나 껴안기를 좋아하는 여성이 있듯이, 여자는 관계에 있어서 격한 행동보다는 마음을 우선시합니다.

남자의 심리

기분보다 행위 자체를 중시하는 경향이 강하고, 삽입했을 때의 느낌이나 여성의 외형으로 궁합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키스를 하거나 포옹을 해서 기분이 좋아지기 보다는 좋아하는 여성과 관계를 함으로써 애정을 느끼는 경향이 있습니다.

 

속궁합이 맞다 좋다
느끼는 순간은 언제일까?

관계를 하다가 '아, 이 사람하고는 궁합이 맞구나.'라고 느낄 때가 있죠. 관계할 때 '궁합이 좋다, 맞다'고 느끼는 순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서로가 관계를 원한다

관계하고 싶을 때 상대도 같이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속궁합이 좋다는 증거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하고 싶지 않은데' '다음에 또 하자'라고 생각 할 때가 있죠. 특히 남성이라면 피곤할 때는 빨리 자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상대방이 하고 싶은 기분일 때 나도 같은 마음이라고 정신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감각이 있지요. 같은 마음을 품고 있다는 것은 마음이 서로 통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상태에서 관계를 하면 굉장히 기분이 좋아지고 궁합이 맞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관계 전 심장이 두근두근거린다

관계 전에 기분이 고조됐는지 아닌지도 몸의 궁합이 중요합니다. 관계의 중요한 조건으로서 상대에 대해서 기분이 흥분하거나 하는 것도 포인트가 됩니다. 그 때문에, 격렬하게 요구하고 있다·흥분하고 있는 경우는 서로의 궁합이 좋다는 것이기도 합니다.
서로 두근두근한다면, 상대와의 궁합이 좋고, 신나는 관계를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희의 길이가 적당하다

몸의 궁합이 좋은 점에는, 전희의 길이도 관계가 있습니다.
전희가 긴 것이 좋다거나, 전희를 짧게해서 삽입하는데 시간을 갖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는가운데 조금 더 뛰고 싶었다, 빨리 넣고싶다, 라고 불만하게 느낄 때도 있겠죠?
사람마다 감각은 다르지만, 관계할 때마다 전희의 길이나 삽입까지의 타이밍이 잘 맞으면 몸의 궁합이 좋다고 느껴집니다. 서로 가장 좋은 타이밍에 삽입으로 옮길 수 있는 사람은 몸의 궁합이 좋다는 증거입니다.

이상형이다

몸의 궁합이 좋은지 어떤지는 기분뿐만 아니라 얼굴 등의 외형이나 스타일도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여자라면 '근육질', 남자라면 '날씬한 몸매' 등 이상적인 스타일이라는 것만으로도 궁합의 포인트가 높지요. 궁합을 좋게하기 위해서는, 상대가 이상으로 생각하고 있는 외형이나 스타일에 맞추는 것도 중요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상형에 가까운 상대와 관계를 가질 때 극도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으니 이 또한 좋은 궁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많이해도 질리지 않는다

'이 사람하고라면 몇 번이라도 할 수 있다.' '그런 마음을 느낄 수 있다면 내 몸의 궁합이 맞다고 할 수 있죠. 아무리 서로 사랑해도, 몇번이나 몸을 겹치면 매너리즘화되기 마련입니다. 여러 번 해도 질리지 않는 감각이야말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속궁합이 좋다는 최고의 증거입니다.

목소리의 톤과 절묘한 타이밍

관계중에 내는 헐떡이는 소리와 대화에도 실은 궁합이 좋은 점이 관계하고 있습니다. 관계에 있어서 목소리는 상대의 기분을 북돋워 줍니다.
좋아하는 목소리의 톤이거나, 좋은 느낌의 타이밍에 반응하거나 하면 흥분도가 증가하니 속궁합이 최상이다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사람 소리 크고 시끄럽네", "별로 소리 내 주지 않는데, 기분 좋지 않은 것일까"라고 생각해 버리면, 단번에 의욕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아무리 외모나 스타일이 좋아도 목소리 톤이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몸 궁합이 맞는다고 할 수 없습니다.

 

서로가 만족한다

관계 후에 만족감이 있고, 상대도 만족스럽게 하고 있는 경우는, 몸의 궁합이 좋다고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시간이 짧고 허전하거나 너무 길어서 고통스러운 일이 종종 있습니다. 속궁합이 좋은 사람이란 비록 10분을 하건, 2시간을 하더라도 서로 만족할 수 있었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따라서 행위 자체의 시간이 맞는 것도 궁합과 관계가 있는 특징적인 요소입니다.

속궁합이 맞을 때 남자 행동

개개인마다 그 차이가 많기 때문에 획일화 시킬 수는 없겠으나, 남자가 속궁합이 맞을 때 행동은 다음과 같다.
온 몸이 땀에 젖을 만큼 격렬하다/다정하게 안아 준다/관계 후에도 지속적인 스킨십을 가진다/몇 차례 연속적인 관계를 원한다/지속적인 만남을 원한다/소유욕이 높아진다.
위와 같이 속궁합이 맞을 때 남자 행동이 나타난다면 여자는 남자를 충분히 만족시켰다고 볼 수 있고, 남자 입장에서는 속궁합이 좋다고 느낀다는 증거가 될 수 있습니다.

딱 맞는 사이즈

몸의 궁합이 맞는다고 느끼는 상대는 삽입감이 잘 맞는 것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특히 남자의 경우는 상대의 조임, 매끄러움, 깊이 등의 감각을 직접적으로 느낍니다.
여자의 경우도 상대의 사이즈감이나 모양에 따라서도 기분 좋은 점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렇게 서로가 느끼는 감각이 어느 한쪽이 불만감을 느끼지 않고 적절할 때 속궁합이 좋다라고 판단할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이 될 것입니다.

 

속궁합이 맞지 않다 나쁘다
느끼는 순간은 언제?

좋아하는 사람이 '이 사람하고는 몸이 안 맞네'라고 생각한다면 슬픈 법입니다. 여기에서는 궁합이 잘 안 맞는, 안 맞는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체취를 싫어합니다

관계할 때는 서로의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상대방의 냄새가 자신에게 맞지 않으면 집중하지 못하고 만족한 섹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상대의 체취가 아무래도 불편하게 생각되어 버리는 경우는 몸의 궁합이 나쁠 수 있습니다. 불쾌감을 느끼는 분과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요.

전혀 기분이 좋지 않다

기분상태는 상대와 만족한 관계를 하기 위해서 중요성이 높은 요소입니다.
- 사이즈감이 핏이 안맞아서 느끼기 힘들어요
- 안아줬을 때 편안함이 없어요
- 기질이 어쩐지 맞지 않아요

이런 경우로는 시원함을 느끼실 수 없을 거예요. 경험의 차이도 기분 좋음에 관계되어 버립니다.
전혀 기분 좋다고 느껴지지 않는다면 불행히도 몸의 궁합이 나쁜 것입니다.
출산한 지 얼마 안 된 여성은 이너 볼 등으로 트레이닝하는 것도 추천하기도 합니다.

 

타이밍이 맞지 않다

일에 지쳐있다, 오늘은 왠지 성욕이 없다 등 타이밍이 맞지 않는 것도 속궁합이 나쁘다고 느끼는 순간입니다.
하고싶은 시간이나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나랑 하고싶지 않은가?', '내가 싫어졌나?'라고 궁금해 하기도하죠.
관계를 할 때도 이런 불안이 더해져서 기분 좋음을 느낄 수 없게 되어 버릴지도 모릅니다. 타이밍에 관해서는 서로 양보할 수 있는 포인트이므로 노력 여하에 따라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남자가 속궁합이 맞을 때 보인 행동과는 달리, 속궁합이 맞지 않을 때 행동은 다음과 같다.

관계 시간이 짧다/건성으로 대한다/관계 후 한숨을 쉰다/관계 후 등을 돌리거나 곧장 나간다 등 대체적으로 소홀한 태도를 보입니다.

위와 같은 행동은 오래 된 연인 혹은 부부에서 자주 보여지고 있으나, 속궁합이 맞지 않다고 하여 여성에 대한 사랑이 식었다고 단정지을 수는 없겠으니 엄한 사람을 잡아서는 안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