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는 남자 특징 - 2부 바람필때 이런 행동을 보인다

바람피는 남자 특징과 행동

바람피는 남자 행동 패턴 5가지

1부 바람피는 남자 특징에 이어서 2부에서는 남편 바람필때 행동, 남자가 바람필때행동, 남자 바람기 잡는법, 불륜일 때 많이 하는 행동 등 바람기가 많은 남자의 다양한 행동 패턴을 소개하겠습니다.

바람피는 남자 특징 1부에서 바람피우는 남자의 특징을 알아 보았죠? 이제 바람피우는 남자의 행동 패턴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성이 바람을 피우고 있을 때, 무심코 취해 버리기 십상인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남자 500명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당신의 애인이, 만약 이런 행동을 취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자@ 그럼 시작합니다.

남자(남편)가 바람 피고 있을 때, 무심코 하는 행동, 생각을 알려주세요! (응답 167명)

1부 바람피는 남자 특징에 참여했던 500명에게 위와 같은 질문을 던졌습니다. 과연 어떤 답변이 왔을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마트폰를 몸에서 떼지 않는다

스마트폰(전화기)를 몸에서 떼지 않는다

바람기의 징조로서 특히 나타나기 쉬운 것이 「스마트폰의 비밀」입니다. 씻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몸에서 떼지 않고 휴대폰을 들고 다니게 되면 요주의! 전 남자친구도 휴대폰을 절대 놓지 않고 항상 수군거렸어요. 이제야 알수 있죠. 그 밖에도 「스마트폰 비밀번호 설정」 「전화를 받을 때 혼자 있고 싶어한다」라는 행동도 오르고 있었습니다.

1. 휴대폰가지고 화장실에 간다 (32세 남성/미혼)
2. 욕실에서도 스마트폰을 본다 (43세 남성/미혼)
3. 스마트폰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자주 확인한다 (38세 남성/미혼)

갑자기 다정해진다

찔리는게 있는 남자는 갑자기 선물을 해 오거나 묘하게 상냥해지거나 한다고 합니다. 불륜을 하고 있는 남성은 갑자기 가사를 돕거나 평소에 하지 않는 가족 서비스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속죄의 생각일지도 모릅니다만, 죄책감이 있다면 바람같은 것은 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1. 파트너에게 갑자기 친절합니다 (35세 남성/미혼)
2. 선물을 하기도 합니다 (32세 남성/미혼)
3. 이상하게 다정해집니다 (39세 남성/기혼)

거동이 수상해진다

숨기는 것이 있는 남자는 거동이 수상한 법입니다. 가장 알기 쉬운 것이 '눈'이고 거짓말을 하는 남자는 상대방의 눈을 보고 말을 할 수 없어 시선이 정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밖에도, 「일상 대화가 거칠다」 「어색한 태도를 취하다」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라는 특징을 들 수 있었습니다. 들키지 않을까 하는 불안과 초조감이 아무래도 말과 행동에 나타나 버리는 것 같습니다.

1. 안절부저 못합니다 (37세 남성/미혼)
2. 사소한 일에도 깜짝 놀랍니다 (39세 남성/미혼)
3. 눈을 보고 말하지 않습니다 (44세 남성/미혼)

외모에 신경 쓴다

외모에 신경 쓴다

지금까지 멋에 무관심했던 사람이 갑자기 신경 쓰기 시작하거나 복장의 취향이 바뀌면 그것은 바람기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몸가짐에 신경을 쓰는 것은 좋지만, 바람둥이에게 잘 보이고 싶다고 생각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속옷까지 신경 쓴다면 주의가 필요해요!

1. 향수 등 멋내기에 집착하게 됩니다 (25세 남성/미혼)
2. 몸가짐에 신경을 쓰게 된다 (46세 남성/기혼)
3. 옷 스타일이 바뀐다 (43세 남성/미혼)

퇴근(귀가)이 늦다

바람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구실로 자주 쓰이는 것이 야근이나 회식입니다. 이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갑자기 잔업이나 술자리로 귀가가 늦어지는 일이 늘어나면 그것은 바람기의 사인일지도 모릅니다.

월급 명세나 출근표, 신용카드 명세 등으로 확인하는 방법도 있지만, 정말 일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카톡 알림 설정 변경","차량 청소","쓸데없는 변명 증가"라는 점을 들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평소와는 다른 의심스러운 언동이 계속 되었을 때는, 행동을 잘 관찰해 봅시다.

1. 평소보다 일이나 회식이 늘어난다. (33세 남성/기혼)
2. 잔업이 많아집니다. (41세 남성/미혼)

남자가 말하는
남자의 바람기 잡는 방법 5가지

지금까지 소개한 바람피는 남자 특징·행동으로부터, 「어쩌면 내 남자가 바람피우고 있어?」라고 불안하게 느끼고 있는 분도 계실지도 모릅니다.

그럼 남자 친구나 남편의 바람을 막으려면 도대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같은 '남성 뇌'를 가진 남자의 관점에서 '어떻게 하면 남성의 외도를 막을 수 있을까' 의견을 들어보겠습니다.

어떻게 하면 남자의 외도를 막을 수 있는지, 같은 남자의 시점에서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응답 220명)

이 질문에 참여자 500명은 크게 아래와 같은 다섯가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너무 뻔한 부분도 있지만,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보입니다.

남자 바람기 잡기

방법1. 많은 대화를 한다

연인이나 부부 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는 열쇠는, 커뮤니케이션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자주 대화하고, 감사나 애정을 말로 전하는 것이 비결인 것 같습니다.

너무 바쁜 나머지 커뮤니케이션을 소홀히 하면 파트너의 기분 변화도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평소의 대화를 소중히 하고, 커뮤니케이션의 파이프가 막히지 않도록 합니다.

1. 밝은 얼굴로 대하세요 (44세 남성/기혼)
2. 파트너와 자주 대화하세요 (39세 남성/미혼)
3. 평소에 칭찬하는 말을 해주세요 (38세 남성/미혼)

방법2. 구속하지 않는다

바람기를 막으려고 여성은 그만 속박해 버리기 십상입니다만, 아무래도 역효과인 것 같습니다. 속박에 의한 스트레스로부터 불필요하게 바람을 피우거나 최악, 헤어지는 계기가 되기도해요.

연인이나 부부라도 과도한 간섭은 삼가고 서로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는 것이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1. 너무 얽매지 않고, 너무 떨어지지 않고, 좋은 거리감을 유지할 것. (34세 남성/미혼)
2. 어느정도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남자 친구들과 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최악이에요. (34세 남성/기혼)

방법3. 性관계에 응해준다

남자 바람기의 원인 4순위로 꼽힌 것이 "저조한 性관계" 였습니다. 이 부분이 여자와 가장 심한 견해를 보이는 부분이에요.

역시 성생활을 충실하게 하는 것이 파트너와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만약 성의 불일치로 고민이라면 둘이서 잘 논의하여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다만, 본인이 정말 원하지 않을 때는 그 이유를 자세히 전달하는것이 오해를 부르지 않겠습니다.

1. 性관계 해소 (40세 남성/기혼)
2. 알찬 밤의 영위 (32세 남성/미혼)
3. 관계를 원할 때 응해주면 좋겠다 (43세 남성/기혼)

금전적 압박

방법4. 필요 이상으로 돈을 주지 않는다

바람피우는 남자의 특징으로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남자를 들 수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돈이 없으면 바람피우기가 어렵죠.
결혼이나 동거하고 있는 경우, 용돈 제로 하고, 필요 이상으로 돈을 갖게 하지 않는 것으로 외도를 방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너무 제한하면 역효과의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합니다.

1. 돈관리, 용돈을 줄여 아무것도 못하게 하세요. (40세 남성/미혼)
2. 돈을 전혀 주지 마세요 (38세 남성/기혼)
3. 금전적으로 여유를 주지 마세요 (41세 남성/미혼)

방법5. 외모 가꾸기

교제가 길어지면,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닦는 것을 무심코 잊어버리기 십상입니다.

마음을 허락하고 있는 증거일지도 모릅니다만, 머리는 부스스하고, 옷은 구질구질한 모습만 보이면, 여자로서 볼 수 없게 되기 때문에 주의! 언제까지나 매력적인 여성으로서 봐 줄 수 있도록, 미모 꾸미기를 게을리하지 않게 하고 싶은 것입니다.

바람기를 막는 방법으로는, 그 밖에도 「요리 솜씨를 연마한다」라든지, 「집에 남성의 거처를 만들어 주는 것」 「법적 리스크를 제시한다」라고 하는 어드바이스가 전해졌습니다. 바람기가 걱정되는 여성 여러분, 즉시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1. 여성의 매력을 유지해주세요 (43세 남성/미혼)
2. 바람둥이 상대 못지않게 매력을 키우세요 (27세 남성/미혼)
3. 매력적인 여자의 모습을 가꾸세요 (39세 남성/기혼)

중점 요약

바람피우는 남자의 특징이나 심리와 그때 보이는 다양한 행동을 소개했는데요, 여러분, 어떠셨어요? 「더 빨리 알고 싶었다! 」라고 하는 일도, 반드시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애정운 상승 아이템

「바람기에 쓸 수 있는 약은 없다」라고 하는 말도 있습니다만, 근본 대책으로서는 「남자를 보는 눈을 기른다」일, 바람피우지 않는 남성을 분별하는 것이 역시 중요합니다.

바람을 피운 내 남자친구는 완전히 바람피우는 남자의 특징에 들어맞았지만 사랑에 눈이 먼 상태였기 때문에 알고도 못 본 척 해버리진 않았나요?

너무 상대에 열중하기 전에, 상대가 어떤 남성인가를 확실히 판별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

이어지는 3부 글에서는 '바람피는, 바람기 많은 얼굴 관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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